5/1 선생의 맛 (날선, 블랙아웃)
好!!! 탐라에서 영업당해서 봤는데 선생님이 아주 맛조았습니다....
5/2 언리얼리스틱 리얼리티 (호박곰, 피플앤스토리)
好!!! 킁킁 호박곰 냄새~
5/3 최애와 거리두기 (이소한, 녹턴)
好!!!! 한동안 아이돌물은 담쌓았었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영업해준 구구님 감사.
5/4 흉터 (가막가막새, B&M)
好!!!! 작가님의 서양물이고 전 재밌게 봤어요. 목수 끝난 다음에 복수 정리물...? 이라고 해야하나...후반에 뭐...알고보니 뭐의 후계였어 이 부분은 좀 걸렸는데 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 복수물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
5/5 나의 아찔한 룸메이트 (안경클리너, M블루)
好. 살짝 미묘하긴 한데 어쨌든 호. 시놉은 어케보면 배틀호모에 약간 할리킹이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실제 사건진행은 느린 편이고 오히려 살짝 무거운 편입니다. 대차고 씩씩한 수 캐릭터가 좋았어요.
5/6 사랑하는 나의 귀신님 (쓰레기, B&M)
好!!! 발랄한 학원물이 너무 보고 싶어서;
5/7 격발 (리다조, 비욘드)
好!!!! 하.....생각해보니 작가님 테이스트가 여기서 시작된 것 같구...여튼 뭐 작가님 작품 다 읽어보셨으면 아..얘는 이럴꺼 같다 싶으면 그게 다 맞아떨어지는데 여튼 탐라에 격발 안읽은 사람 없게 해주세요...아니 드씨라도 들어됴.
5/8 러스티 리피와 50인의 가신들 (더라비린, 블리뉴)
好!!! 다공일수. 씬은 감성적이라기 보다는 직설적이라 호불호 탈 듯. 인모픽이라고 물어보신다면 인모픽에 근접할 것 같아요. 50인과의 단체 떡씬따위는 없습....흐흐흑...줄거리는 탄탄합니다.
5/9 앵무새 프로젝트 (G바겐, B-Lab)
好!!! 설정에 이리저리 치일 수 있는데 SF물이니까...외국인공+다정공+집착공은 사랑이죠. 에..또 약간 취향타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성이 포함된 3P, 촉수플. 촉수플은 성적인 묘사가 아닙니다. 긁적. 재밌게 봤습니다.
5/10 괜찮아, 내가 많아 (룬달, 비하인드)
好!!! 쌍방향 짝사랑물에 서로 몰래 돈지랄 하는 이야기(...) 수는 성인이지만 미국 하이틴 연애물 읽는 느낌이 납니다. 참고로 제목은 곧 마지막 엔딩대사 입니닼ㅋㅋㅋㅋㅋ 아 진짜 최고의 대사임.
5/11 잇 미 스위티 (달혜나, 벨노블)
好! 알고 보는 거랑 알지 못하고 보는 거랑 차이가 클 것 같은데요...피폐.... 있습니다. 굴림수예요. 오랜만에 흐엉엉엉 얘 불쌍해 하면서 본 듯한 느낌.
인외공, 굴림수, 다정공 정도가 맞을 것 같습니다.
5/12, 13 역전 (파란오렌지, W-Beast)
好!!!! 전 복수물도 좋아하고 다공일수도 좋아하니까요^^ 초반 이야기는 퐌타지하게 진행되는데요 중후반은 기업주식....주식을 역전으로 배웠습니다..그리고 세기말똥차공이 나옵니다....
5/14 어쩌면 봄愛 물들다 (채팔이, Symphonic)
好!!!! 잔잔하니 기분좋게 읽었던 작품입니다. 네...외전에 반칙이랑 다른 작품 등장인물이나 언급되는 것도 기분좋게 봤어요.
5/15 우지우 진화론 (최내기, 시크노블)
好!!!! 연재물 올라오는 건 봤는데 이제야 단행본으로 보고 왜 연재로 안봤지 후회했네욤. 재밌게 봤습니다. 짝사랑 직진수랑 무심공 스타일의 조화가 재밌었어요.
5/16 이테라토 (박하사탕, 비욘드)
好...와 soso의 중간정도. 전작인 장미의 주인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한다는 것을 모른지라;;; 음...읽으면서 아..알았으면 장미의 주인을 먼저 읽을껄 하고 생각했습니다. 설정은 맘에 듬.
5/17, 18, 19 구원시리즈 (그웬돌린, 요미북스)
好!!!!! 전에 언젠가 트위터에서 말한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저는 3>2>1 순으로 좋아합니다...그래서 거꾸로 읽음
5/20 드래곤 테이머 (허니트랩, 비욘드)
好!! 다공일수...모든 퀘스트가 꾸금으로 이어지면 네...감사합니다....그 말 밖에는....할 수 밖에 없죠....
5/21 시민과 함께하는 A시 사랑센터 입니다. (윤과정, 피아체)
好!!! 오메가버스 옴니버스 물인데요 추천드려요...저는 간결하고 빠른 템포를 좋아하죠...
그리고 신상님의 궁금증은 풀리셨다...아마도.
5/22 더 세임 (뷰이뷰이, 문라이트북스)
好!!!!!!!!인데...그런데..1부만.
1부는 정말 산뜻하고 예쁜 학원물인데...인생작 등극할 정도인데....2부는 너무 급하게 달리는 느낌...? 아쉬움만이 여운처럼 남았습니다.
5/23 인연 (그웬돌린, 요미북스)
好!!!!! 말이 必要韓紙. 저는 우기련보다 신연이를 더 좋아합니다...
5/24 아프릴리아 (상칼, 비하인드)
好!!! 확실히 예전에 읽었을 때랑 지금 읽었을 때랑 감상이 달라서 세월이 지났구나 싶기도 하지만 재밌는 건 마찬가지.
5/25 게임하는 남자 (도토리강도, 피아체)
好!!! 집착 쩌는데 왠지 귀여운 연하공이 보고 싶으시면 추천드려요.....네...
5/26 후원자를 위하여 (봄비봄, 피플앤스토리)
好!!!!! 추가 외전은 보시는 것이 좋을 듯...
5/27 장미의 주인 (박하사탕, 비욘드)
好!! 읽으면서...이테라토 등장인물이 나올 때 마다 기분 좋으면서...그 뭐랄까 장미를 먼저 읽을 껄 하는 후회공이 되었습니다.
5/28 다 카포 (윤새몽, 시크노블)
soso...내가 좋아하는 키워드는 죄다 가지고 있어서 더 아쉬움. 긁적. 사건적으로는 무난무난하게 잘 진행되었는데 감정선은 급한 마무리? 추천 안함...
5/29 역공 (란도, 문라이트북스)
好!!!!!!!! 초반 수가 정말 재수없었는데 뭐랄까 츤데레수 제대로 표출할 때부터 정말 재밌어짐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날 마중나와야 하니까 이 차 가져...하는 부분이었나ㅋㅋㅋㅋㅋㅋ
5/30 내 귀여운 강아지 (NAPUL, B&M)
好!!! 이 작가님 다른 작품들 리뷰 보면 다들 강아지 추천해서 표지의 괴리감을 떨쳐내고 읽었는데,
안읽어서 죄송합니다...네...
강아지긴 강아진데 집착욕 쩌는 발정난 강아지였슴.
5/31 저스트 핏! (자몽소다, 비욘드)
好!!!!!!!!!! 그냥 얘네들은 천생연분임. 어쩔 수 없슴. 그냥 너희 둘이서 잘 살아..... 수 말투때문에 호불호 탈 것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