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 =好(좋을 호) / 뒤에 느낌표가 많으면 많을 수록 그만큼 재미있게 읽었다는 뜻.
❖ soso = 그저그럼. 친구에게 추천하지 않음.
❖ 불호 = 정말정말 싫어함. 개실망. 왠만하면 다음 작품 안살듯?
❖ 노코멘트 = 좋다 싫다 개념은 아니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감상은 따로 안쓴다는 뜻.
3/1 레인보우 힐 (체레네, 문라이트북스)
好! 간만에 게임비엘 재밌게 본 듯. 전에는 출판사 때문에 안샀었는데 재발간 되어 맘편하게 사서 봤습니다. 음...위아더ho...빼고는 즐겁게 읽었습니다.
3/2 미래를 보는 소년 (한소무, 고렘팩토리)
soso...好에 조금 더 많이 가있긴 한데 딱히 주변분들에게 읽으라 권하고 싶진 않고...주인수에게 왜 능력이 부여됐을까...싶은...그런 느낌...초능력물을 기대하고 보는 것보다는 배우X배우의 캐미를 기대하고 읽는 것이 만족감이 깊습니다.
3/3 세이 더 워드 (전기양, 요미북스)
好! 잔잔한 리맨물이고 썸타는거 재밌게 즐기시는 분이라면 즐겁게 읽으실 듯. 가격 신경쓰시는 분들 빼고. 리뷰 평점 날라간 건 아무래도 가격적인 면이 크다고 봄.
3/4 바이 앤 하이 (김다윗, 비애노블)
好! 작가님 특유의 공수전환 화법이 덜한 편이고, 찐게ㅇ...느낌이 싫으신 분이랑 서브공이랑 떡치는 거 싫어하시는 분 빼고 추천함. 약간 허술한 계략공이라 재밌었슴 ㅋㅋㅋㅋ
3/5 애쉬 (해위, 피아체)
好!!! 와 오랜만에 똘똘수 하나 제대로 본 느낌이라 기분이 조았슴. 솔메랑 손잡고 울었슴...둘 다 똘똘수 성애자라ㅠ 공성애자분께는 추천안함...
3/6 점핑 코인 (카르페XD, B&M)
好! 재밌게 봤숨. 탐라에 점핑코인 안 본 사람 없게해라 증멜...
3/7 나라얀 (소호, 더클북컴퍼니)
soso...역시나 好쪽에 가까운 그런 느낌이긴 한데 여튼 수가 글케 구르지도 않는데 불쌍해 보인 건 오랜만이었슴. 그거슨 마치...웰컴투문명세계하면서 원주민에게 이거 무조건 좋다고 자기 문명을 들이대는 그런 느낌이랄까. 보면서 많이 거북했슴.
3/8 사내비 (살폿K, 문라이트북스)
soso...크리스피 도넛, 엄청 단 브라우니, 찐덕한 초코 케이크, 스니커즈, 구운 마시멜로, 쫀득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한꺼번에 먹고 두통오는 느낌...시종일관 달달달만 원하시는 분께 추천드림...난 고난 끝에 행복이 찾아오는 그런 느낌을 좋아하고 아방한 느낌의 수는 취향이 아니라서.
3/9 이스케이프 (오더데이트, 더클북컴퍼니)
1권은 好, 2권은 soso...의견이 왜 이러냐면 수가 정말 본격적으로 구르는데 2권에서는 내가 확 느낄 정도로 공 말투가 심하게 바뀜...
3/10 새벽 (ZIG, 요미북스)
好!!! 본편도 재밌긴 한데 작가님 작품중에서 평타랄까 뭐 그런느낌으로 보고 있었다가 외전보고 뒤집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 오브 사우전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1 칸타타 (달찌, 시크노블)
好!! 기대없이 봤는데 꽤나 재밌게 봤뜸. 할리킹에다가 이것이 덕후다!!! 이런 느낌. 공이 너무 이것저것 두서없이 잘하는 인간이라 좀 불편하긴 했지만 재밌게 봤뜸니다. 할리킹 만세.
3/12 운스탯과 연애의 상관관계 (꾸밍크, 이색)
soso.....
Ctrl+F > "씹" > DEL ALL
말끝마다 씹붙이는 공때문에 읽으면서 환장하는 줄.
3/13 등하불명 (가막가막새, B&M)
好!!!! 음...제가 읽은 작품들 통털어서 제대로 된 "정통무협"을 구사하시는 몇 안되시는 분이라 사랑합니다...다시 읽어도 재밌어 ㅠㅠ
3/14 배드 블러프 (키에, W-Beast)
好!!!!! 예전부터 저랑 취향이 잘 맞았던 작가님이라 아무 걱정없이 봤고 보고나서 만족했어요. 그래도 산책수 정도는 될 줄 알았는데 그것도 못해서 안타까..ㅂ.....
3/15 엣지 웨이 (하길, 피아체)
好! 감금물이긴 한데 K감금물보다 좀 심하게 굴리는 편이긴 해도 재밌게 봤습니다. 그런데 안풀린 떡밥들이 너무 많아 아쉬웠습니다.
3/16 도둑들 (장목단, 비하인드)
好!!! 말이 필요한지...그건데 여튼 요즘에 수 파산시키는 공이라고 도는데 아니거든여???? 복합적인 이유로 파산했고 공의 잘못도 없지 않아 있긴 비중이 적습니다. 진짜 죽일럼은 다른 사람이죠....후.....ㅡㅡ 유언비어 퍼트리지 맙시다ㅡㅡ
3/17 나차 (가규, 블루코드)
好!!! 현대 퇴마물입니다. 현대 중국문화권을 제일 잘 묘사하시는 작가님들 중 한 분 이라는데 이의를 제기하실 분은 없으실 것 같고. 퇴마물 좋아하시는 분 계시면 꼭 보세여 ㅠ0ㅠ
3/18 프레그넌트 A (아명, 고렘팩토리)
soso...똘똘수를 기대하고 봤는데 주변 사람들이 다 똘똘하다고 추켜세우지만 말투가 고딩풍이라 동감할 수 없는게 아쉽습니다. 기업이 배경이 되는데 너무 얄팍해서 아쉽습니다만 작가님의 차기작이 나오면 볼 것 같습니다. 기업물이라던가 좀 전문적인 내용이 나오면 생각해봐야 겠지만.
3/19 한마디로 (NAPUL, B-Lab)
약간 좀 미묘한데 첫번째 이야기는 제가 호스트 이야기 밸루 안좋아해서 걍 넘겼고 세번째 이야기가 젤 취향이었습니다. 배틀호모가 전체 이야기의 주제였긴 했는데...뭔가 아쉬운 그런 느낌.
3/20 일상 속의 과학과 예술 (페시케이, 피아체)
好! 스릴러 로맨스라는 것에는 동감하고...공이 집착공을 넘어서 손잡고 병원가야 하는 애도 맞고...미인공X무심수 이거 맘에 들었고. 네가 너무 예뻐서 깔려줌...이런 마인드의 수가 좋아요...ㅋ ㅋㅋㅋ ㅋㅋㅋㅋ 이래야 얼빠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1 Pet a Pet (카르페XD, B&M)
好!!!! 지극히 팬서비스 적인...작가님의 작품을 읽으신 사람들에게는 매우 행복한 선물.
3/21 지극히 드라마틱 (CARPET, 피아체)
好!!!!!! 작가님들 중에서 말빨로는 이 작가님을 따라갈 분이 없습니다. 진짜로. 대사며 문체가 찰져...찹쌀떡
3/22 종의 기원 (하루사리, 더클북컴퍼니)
好!!!!! 2권이 좋았습니다(수줍) 다른 작품들 보다 조금 더 어려운 용어가 남발하긴 하는데...그래도 좋았습니다(수줍)
3/23 패션 : 다이아포닉 심포니아 (유우지, 더클북컴퍼니)
好!!!!!!!!!!!!!! 크리스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3/24 나를 지켜 주세요 (yoyo, 비욘드)
好!!! 극병약수와 발페티쉬 공의 만남. 전족나와서 극히 긴장했는데 수한테 하는 만행은 없고...일단 수가 병약한데도 의외로 자기 할말은 똑부러지게 잘하는 캐릭터라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3/25 엔드리스 키스 (담적단, 모드)
好!!!!!!!! 탐라에 엔드리스 키스 안읽었다는 소리 안나오게 좀...
3/26 금모래 위의 돌조각 (그웬돌린, 요미북스)
好!!!!!!!!! 위의 엔드리스 키스와 함께 발매전부터 챠픽이었고...다시 읽어도 좋았어요ㅜ 아...솔직히...후속작 나왔으면 하는 작고작은 바램이 살짝 있긴 한데..흠.
3/27 봄빛 가득히 (푸른물고기, 비하인드)
好!!!!! 막장드라마 보고 싶어서 본거고 그 목적만으로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악역은 뭐...악역답고 그러니까^^ 세세한걸 따지고 살진 맙시다.
3/28 세렌디피티 (소림, 블리뉴)
好! 전체적인 글 구성은 되게 취향인데....개그가 말이죠......제 취향에 안맞았습니다. 바이바이는 상황개그쪽이고 이쪽은 말장난 개그인데...이 말장난들이 저랑 많이 어긋나서...
3/29 웨더 (takemehome, 체셔)
好!!! 크게 기대는 안하고 읽었는데 꽤 괜찮았던. 작품 진행이 빠르고 뭐랄까 중간에 장르가 바뀐 듯한 느낌도 들지만 전체적으로는 상당히 괜찮은 작품이었어요. 센티넬버스.
3/29 나락의 주인 (호박곰, 블리뉴)
好!!!! 외쳐 샤이 호박곰! 아...맞다 전 이번 표지는 별로...
3/30 너희 포사들 (yoyo, 비욘드)
好....인데 soso에 가까운 그런 느낌. 나를 지켜주세요를 너무 재밌게 봐서 엄청 기대하고 봤는데....수가 너무 취향이 아니라서. 공만 바라보고 봤네요ㅠ 문체나 어휘는 굉장히 파워업했지만 캐릭터가 취향이 아니라 저에게는 많이 미묘한 느낌.
3/31 롱 러브레터 (이주웅, 비욘드)
好!!!! 작가님 사릉합니다. 넵...음...해피엔딩입니다. 열분들....보세요....후...와 되게 평범한 연애같은데 어케 절케 쓰시지...